두 달 여간에 걸친 평가를 통해 우수매장 10개점 선정

올해 전국을 ‘할맥 열풍’, ‘살얼음맥주 열풍’으로 뜨겁게 달구면서 창업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400여개의 가맹점으로 꾸준한 성장중인 ㈜역전F&C 역전할머니맥주가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진행했던 우수가맹점 QCS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역전할머니맥주는 올해 1월 153호점으로 시작하여 4월 200호점을 달성하고 만 4개월도 채 되지 않은 8월 300호점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신장을 하며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다. 더욱이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기존 가맹점 관리에도 힘쓰고자 일시적으로 가맹 중단까지 하면서 체계적인 가맹관리를 해왔으며, 이번 10월 보다 높은 가맹점의 Q(Quality) 품질, C(Cleanliness) 청결, S(Service) 기반을 다지기 위해 가맹점 QCS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본 프로모션은 단순히 내부적인 평가를 통해 대외적으로 알리는 형식적인 프로모션이 아닌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위해 가맹점이 자발적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획 취지를 바탕으로 객관성을 높이고자 회사 내부에서 크로스체킹 점검과 외부의 미스터리쇼퍼 평가점수, 고객 컴플레인, 프로모션 참여율 등 복합적인 영역별 평가를 통해 공정하게 심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정된 10개점은 3개월간 로열티 면제라는 혜택이 주어지며, 선정 매장은 2019. 12. 06(금) 역전할머니맥주 송년의밤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역전할머니맥주 송년의 밤 행사는 프랜차이즈 업계상 이례적으로 전국에 있는 가맹점주 및 협력업체 500 여명 참석할 예정이다. 역전할머니맥주 관계자는 ‘한해동안 함께 고생해 온 임직원들과 가맹점주들, 그리고 함께 협력하고 있는 협력사들과 자리를 마련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삼고자 이번 송년회를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본사 소재지인 익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송년 행사는 2020년에 대한 전략과 다양한 시상, 초청공연 등으로 구성되었고, 푸짐한 경품으로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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