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가스레인지를 기증하며 사회공헌활동 의지를 다지고 있다.
▲예스코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 가스레인지를 기증하며 사회공헌활동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예스코(대표 천성복)는 제11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이해 6일 남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가스레인지 교체 및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남양주 희망케어센터 추천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을 방문한 예스코 임직원들은 노후 가스기기를 교체하고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담요를 전달했다.

예스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스코는 노후가스레인지 교체뿐만 아니라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한 부모 가족 학생 교복지원 등 3대 CSR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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