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판매사업자 권익 향상과 LPG판매업계 규제개선 앞장

[이투뉴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2001년 설립 이후 줄곧 LPG판매사업자를 대변하고 규제개선 및 업계 발전에 앞장서왔습니다.

작년 우리 업계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받아 이를 계기로 다양한 정책 지원 및 업계 발전의 길이 열렸습니다. LPG판매사업자의 공급범위는 기존 3톤 미만에서 10톤 이하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올 한해 우리 중앙회는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무선원격검침시스템 보급사업, LP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자동차보험 등 공제사업, LP가스시설 자재·기구 공동구매, LPG판매업소 자율검사 공인검사기관 운영, LPG거래상황기록보고, 벌크로리 순회점검 및 위기대응훈련, 안전관리결의대회 등 LPG판매사업자분들의 권익 향상과 업계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2020년 한 해에도 LPG판매사업자 여러분 모두의 새해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중앙회도 각 지방협회와 함께 더욱 개선된 사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