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및 부천 어르신·장애 세대에 생활-방한 물품 전달

▲김영구 고객지원처장(왼쪽 2번째) 등 GS파워 사회공헌팀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
▲김영구 고객지원처장(사진 왼쪽) 등 GS파워 사회공헌팀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투뉴스] GS파워(대표 조효제)는 19일 열 공급구역인 군포시 어르신 및 장애세대 등 100여 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용품과 방한용품이 담겨진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는 ‘2019 GS파워 나눔미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송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함을 함께 나누기 위해 GS파워 임직원이 다양한 품목으로 가득 채워진 ‘사랑의 선물’을 준비해 각 가정 내에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파우치’로, 지역사회 복지관의 협조로 진행됐다.

준비한 ‘따뜻한 선물’ 안에는  참치캔, 스팸, 김, 쌀 등 각종 식용품에서부터 장갑·목도리·전기장판 등 겨울품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들로 가득 찼으며, GS파워 사회공헌팀이 선물 포장과 세대 전달을 담당했다.

앞서 18일에는 부천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병합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가족 170여명을 초청해 맛있는 떡만둣국과 함께 ‘사랑의 파우치’를 선물하고, 여흥을 나누는 송년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를 준비한 김영구 고객지원처장은 “GS파워의 나눔미소 전파 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의견과 지원이 모아져 추진되는 것으로,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