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이 윤리청렴을 다짐하는 ‘플라이 KGS’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이 윤리청렴을 다짐하는 ‘플라이 KGS’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모인가운데 ‘2020년 시무식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시무식에 참석한 400여명의 임직원은 2020년 자신의 윤리실천 서약을 작성해 접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플라이 KGS’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이 행사를 통해 가스안전책임기관으로서의 안전관리 책임수행과 더불어 청렴하고 윤리적인 사회 실현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공유하고 스스로의 의지를 다졌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생활 속 윤리 찾기를 통한 바른윤리상 정립 등 바른윤리 실천하기 5단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조직 내 윤리문화 내재화에 힘써왔다. 그 마지막 단계이자 2020년의 시작을 투명하게 빛나는 안전한 청렴세상을 만들기 위한 윤리 실천다짐으로 장식했다.

김종범 부사장은 전임직원이 윤리규범을 준수하고 청렴한 업무처리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안전 전문기관이라는 공사 비전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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