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안전관리활동으로 무재해 사업장 조성

▲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들이 정상에서 무사고, 무재해 의지를 다지고 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들이 정상에서 무사고, 무재해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충남서북부 5개 시·(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 도시가스공급사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4일 경자년 한 해의 무사고·무재해를 결의하는 안전기원 산행에 나섰다.

이번 안전기원 산행에 참여한 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들은 무사고 무재해가 실현되는 2020년 한 해가 되길 바란다가스사고 위해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차단하고 배관공사와 안전관리부분의 선제적 안전관리활동을 강화해 무재해 사업장을 조기에 정착시켜 나간다는 의지를 다졌다.

가스사고 예방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직원들 간 서로 소통하고 안전의식을 재무장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배관점검 강화 및 보일러 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특별 안전점검 활동을 펼치며 안전한 도시가스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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