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기업경영컨설팅 주식회사 대표 주미영(왼쪽), 오앤오컴퍼니 대표 홍다비(오른쪽) 2020년 2월 17일 애플컨설팅㈜와 오앤오컴퍼니가 소상공인, 소기업, 예비창업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MOU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애플기업경영컨설팅은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위한 자금조달 자문 및 정식 라이센스를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기업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하고 있다.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이제 막 시작한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바로 자금조달이다.

우수한 아이디어나 획기적인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도 투자자를 찾기 힘든 시장 상황에 금융권의 융자를 통해 사업 자금 마련만을 고민한다. 하지만 금융권이 아닌 곳에서도 창업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바로 정부에서 경기 불황, 고용 악화, 청년실업률 상승 등 악조건에서 유망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창업자에게 지원하는 정책 자금이 있다.

이에 애플컨설팅㈜ 대표는 “예비창업자는 알맞은 기관 선정, 우수한 아이템을 잘 설명하는 사업계획서가 중요하며, 이미 운영 중인 스타트업 대표의 경우, 자금조달과 함께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마케팅, 연구소 설립, 각종 인증 등을 통한 기업 디자인을 병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앤오컴퍼니는 시장 환경에 따라 마케팅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바이럴, SNS, MCN분야의 온라인 마케팅 IMC마케팅회사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 홍보, 제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적합한 마케팅 플랜을 제시함으로써 시장에 우수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제품을 알려 예비창업자, 스타트업의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다.

양사는 네트워크를 공유해 업무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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