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수입대체 효과 및 ESS 기술개발 공로

▲강승호 ㈜이온 대표(오른쪽 첫번째)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후 전기공업협동조합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승호 ㈜이온 대표(오른쪽 첫번째)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후 전기공업협동조합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주식회사 이온(대표 강승호)은 최근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사무국에서 개최된 '2020년 제58차 정기총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무정전전원장치(UPS) 전문기업인 이온은 수입사 제품에 의존하던 2000~3000kVA급 대형 UPS를 국내 최초로 병렬형으로 개발해 국가자원관리원, 예탁결제원, KIST 등에 공급했다.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UPS 및 ESS분야 기술개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장관상을 받았다. 조합의 정기총회 포상은 전기공업계 발전에 공로가 큰 회원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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