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관리에 4차산업 기술 접목 그린뉴딜 추진"

▲박재현 사장
▲박재현 사장

[이투뉴스] 한국대댐회(KNCOLD)는 박재현 K-water(수자원공사) 사장<사진>을 3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4월까지 2년이다. 한국대댐회는 댐 시공과 운영, 관리 등에 관한 기술정보 교환과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향상을 위해 1972년 설립된 단체다.

국제대댐회(ICOLD)의 국내 위원회 역할도 맡는다. 

박재현 한국대댐회 신임회장은 “물관리에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해 안전, 생태, 문화를 고려한 그린뉴딜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회원사간 기술공유와 정보교류 확대를 통해 녹색순환경제로의 전환과 해외시장 동반 진출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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