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집중관리기간 및 발전설비 전면정비 앞서 관리 만전 당부

▲배영진 남동발전 신사업본부장이 분당발전본부내 연료전지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배영진 남동발전 신사업본부장이 분당발전본부내 연료전지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이투뉴스] 배영진 한국남동발전 신사업본부장은 지난 22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강희웅)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발전소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점검에서 배 본부장은 안전사고 집중관리기간 및 분당본부 설비 전면정비 시기를 맞아 안전 취약개소를 둘러보고 위해요인 제거와 협력사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분당발전본부 안전관리 현황과 안전점검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현장 안전경영 행사에 참여해 직접 안전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취약개소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 밖에도 배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개인위생수칙 점검과 생활속 거리두기 철저한 시행을 강조하며 본부 차원의 방어태세 구축을 당부하기도 했다.

분당발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점검을 통해 각종 재해 및 사고발생 우려를 사전에 완벽하게 예방하는 등 무재해·무사고 발전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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