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태어나면 가지게 되는 이름은 사라지는 것이 아닌 영원히 남는 한 사람을 대표하는 고유명사이다. 대개 사주풀이를 해보면 그 사람이 겪었던 큰 사건이나 사고, 부와 행운 등이 나타나는데 사주가 사람이 타고난 선천운이라고 한다면 이름은 사주를 뒷받침해 주는 후천운이라 할 수 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선천운을 타고나더라도 이름을 잘 지음으로 인해서 보완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은 좋은 이름으로 잘 지어야 한다.

좋은 이름은 사주를 보완할 수 있어야 하고, 부르기 쉽고 알아듣기 쉬워야 하며, 시대에 맞게 세련되고 예쁜 이름이어야 한다. 아무리 사주에 잘 맞는 이름이라 하더라도 촌스럽거나 어감이 이상하여 놀림감이 된다면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고 자신의 이름을 싫어하게 된다. 특히 유년기에는 이름으로 별명을 정하거나 놀리는 경우가 많은데 자아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놀림을 많이 받을 경우 성격, 성향 등 여러 방면에서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성과 이름을 붙여서 불렀을 때 연상되는 것이 있는 이름이나 특정 사물과 비슷한 어감의 이름, 중한 범죄자와 같은 이름 등은 작명하는 과정에서 피하는 것이 좋다.

정확한 사주의 분석과 함께 고려해야 할 요소도 많고 피해야 할 요소도 많기에 신생아작명, 개명, 예명 등의 이름을 작명할 때 작명법 책 한 권으로 일반인이 좋은 이름을 짓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생아작명, 개명, 연예인예명 등 좋은 이름 작명을 할 때는 학문적 지식을 갖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다.

어느 지역이든 작명소나 철학관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실력 있고 믿을만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주로 입소문과 상담후기 등으로 작명소유명한곳을 찾을 수 있다. 부산 남구에 위치한 누리작명소는 방문상담 전문 작명ㆍ철학관으로 유명하고 신생아작명, 개명, 연예인예명, 출산택일 등의 상담을 진행한다.

젊은 작명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누리작명소' 정용현 작명가(Namer)는 브랜드 네이미스트(Brand Namist) 자격증, 브랜드 관리사(Brand Manager) 자격증, 역학상담사 자격증, 심리상담사 자격증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성명학회(韓國姓名學會ㆍKorean Name Institute) 학회장, 한국역술인협회 정회원, 한국역리학회 정회원 등을 맡고 있는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누리작명소'는 신생아작명과 개명, 출산택일 등에서 높은 수준의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상담을 하루 다섯 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근거리에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인터넷상담,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개명시 개명서류, 개명신청방법, 개명소견서, 개명절차 등을 상세히 무료로 안내해 주고 있다.  상담을 원한다면 부산 '누리작명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예약하면 정용현 작명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다. 단, 당분간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거리두기로 인해 방문상담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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