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사회안전망’ 구성 차원에서 협약체결

▲곽원병 부산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 두 번째)이 김성택 남천1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에게 후원증서를 전하고 있다.
▲곽원병 부산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 두 번째)이 김성택 남천1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에게 후원증서를 전하고 있다.

[이투뉴스] 부산도시가스(대표 구태고)12, 수영구 남천1동 행정복지센터와 사랑의 쌀 나눔 정기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정기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Safety Net)’을 구성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도시가스는 매월 쌀 50kg을 남천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게 되고, 남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 받은 쌀을 전달하게 된다.

김성택 남천1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부산도시가스에서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2007년부터 남천1동 관내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배달봉사를 벌이고 있는 부산도시가스는 이외에도 사랑의 김치 나눔, 장애인단체 후원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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