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

[이투뉴스] 중부권역 도시가스공급사인 제이비주식회사 그린나래봉사단은 16일 코로나19 사태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소아암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헌혈증을 후원했다.

이번 나눔은 JB() 구성원들이 단체헌혈에 나서고, 그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온라인을 통해 어린이 친환경에너지 과학교실을 개최하고 있는 제이비주식회사는 가스안전에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호평을 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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