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전북본부, 운주농협과 3년간 1천가구 협약체결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1일 완주군 소재 운주농협(조합장 윤여설)과 고령가구 및 소외계층을 위한 타이머콕 보급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2020년부터 2022까지 3년 동안 1000가구를 대상으로 설치에서 검수까지 양 기관 1:1 매칭 사업으로 진행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 운주농협 관내(운주면, 경천면) 취약계층에 타이머콕을 설치, 화재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고령층 노인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농촌지역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이문호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장은 최근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 뜻 깊은 사업에 협조해준 운주농협에 감사한다, “타이머콕 보급사업 동안 설치에서 검수까지 해당가구에 타이머콕이 안전하게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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