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연구원장과 안전관리처장 등 요직 역임

▲전기안전공사 류인회 안전이사(좌)와 김권중 기술이사(우)
▲전기안전공사 류인회 안전이사(좌)와 김권중 기술이사(우)

[이투뉴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2일 류인회 기획혁신처장을 안전이사로, 김권중 전기안전연구원장을 기술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류 신임 안전이사는 1987년 공사에 입사해 전기안전교육원장,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안전관리처장, 기획혁신처장 등을 지냈다. 1962년생으로 능곡고, 아주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김권중 기술이사는 1991년 입사해 안전인증센터장, 안전관리처장, 전기안전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1961년생으로 청주기계공업고, 인천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과학기술대교에서 안전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두 신임 이사의 임기는 2022년 7월까지 2년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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