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환경안전실 신설 등 조직개편
서울에너지공사, 환경안전실 신설 등 조직개편
  • 채덕종 기자
  • 승인 2020.07.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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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인재개발원도 신설…3본부-10실·처-24부 체제로

[이투뉴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2기 출범에 맞춰 대내외 환경변화 대응 및 공사의 미래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개편은 현행 3본부-8실·처-2지사-1센터-1소에서 3본부-10실·처-2지사-1센터-1소-1원으로 개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던 환경안전 최우선 및 위기관리대응 강화 방침이 담겼다. 또 직무역량 향상 및 시민소통을 위해 홍보기능도 강화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환경안전조직을 현행 환경안전부에서 본부장 직속 환경안전품질실로 승격시켰다. 환경안전실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안전품질 총괄체계를 구축해 기능을 강화, 향후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등의 활동을 전담한다.

공사는 시민소통에 중점을 둬 소통홍보부와 시민협력부를 통합, 홍보실로 격상했다. 앞으로 홍보실은 시민소통 및 홍보기능을 전문화하고 고객만족도 향상 업무도 맡을 예정이다. 여기에 집단에너지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기술처는 기술기획처로 명칭을 변경했다.

아울러 각 지사로 나눠져 있던 고객지원부를 기술기획처 ‘고객서비스부’로 통합, 고객서비스 관리 일원화 및 업무효율을 향상시켰다. 또 마곡건설처를 건설처로 명칭을 바꾸는 한편 건설부를 건설기획부와 공사관리부로 분리, 마곡열병합발전소 등 서남집단에너지사업 본격화에 따른 체계를 정비했다.

스마트시티사업처 산하 스마트에너지부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스마트그리드사업부와 분산에너지개발부로 나눴다. 이는 비태양광 분야 신재생에너지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신설되는 분산에너지개발부는 수소에너지, 소수력, 수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 정책대응을 맡는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지난 3년여 동안 걸음마를 배웠다면 이제는 뛰어야할 때인 만큼 이번 조직개편은 공사를 보다 조직화하고 제대로 된 성장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제부터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드러내 도약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에너지공사 개편 조직도.
▲서울에너지공사 개편 조직도.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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