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간호사 취업이민 컨설팅 ㈜토마스앤앰코에서 오는 9월24일(목)~26일(토) 미국 대도시 지역의 의료시설 취업을 위한 고용주 화상 인터뷰 행사를 전격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3년부터 국내 간호사들의 미국 취업이민 컨설팅을 전문으로 진행해온 토마스앤앰코에서는 매년 고용주를 직접 한국으로 초청하여 채용 인터뷰 및 미국 병원 취업 상담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이 아닌 온라인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미국의 대표 도시 ‘뉴욕, 캘리포니아, 텍사스’로 취업이 가능한 토마스앤앰코의 대표 취업이민 프로그램 USS(Universal Staffing Solutions)는 International Staffing & Job Placement의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가 설립한 회사로 전 세계 수많은 간호사들이 미국의 간호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활약하고 있다. 또한, 현재 한국의 많은 간호사들도 USS를 통해 미국 대 도시의 국, 사립병원 등에서 간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를 개최하는 토마스앤앰코의 관계자는 ”금번 채용 인터뷰는 그 어느 때보다 아주 특별하다. 간호사가 6개월과 2년 중 원하는 계약기간을 선택할 수 있고, 취업을 원하는 지역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대형병원, 시립병원, 사립병원, 재활센터, 널싱홈 등에 개인별 경력과 영어실력에 따라 근무 시설이 정해지기 때문에 현재 일을 하고 있지 않거나 복직 계획이 없는 간호사도 얼마든지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작년에 이어 이번 인터뷰 역시 참가자에게만 수속 비용 할인 혜택과 이민국 접수 비용, 무료 하우징, 보너스 등을 지급한다”고 전했으며 “사실상 USS 프로그램은 17년간 미국 간호사 취업 이민을 진행하고 있는 토마스앤앰코의 노력의 산물이라 자부하며 매년 미국 고용주 방한 인터뷰를 주관해오며 미국 간호사를 꿈꾸는 능력 있는 한국의 간호사들에게 조금 더 좋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USS는 미국 대도시 지역 병원 취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대부분 한국의 간호사들이 선호하는 미국의 대표 도시 뉴욕, 캘리포니아를 비롯하여 최근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싶은 지역으로 선호하는 텍사스의 지역은 물론 캘리포니아의 면허 이전 어려움으로 인해 일정 기간 타 지역에서 대체 근무를 한 뒤 캘리포니아로 옮길 수 있는 루트까지 개인별 상황과 니즈에 맞춰 원하는 방향으로 취업과 이민 수속의 방향을 설계하고 영주권 수령 후의 플랜과 실제 미국 내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까지도 함께 책임지며 해결하는 적극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지원 자격으로는 NCLEX를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NCLEX 취득을 위해 서류를 접수했거나 접수 예정인 간호사까지 모두 신청 가능하며, NCLEX를 취득한 뒤에는 추가적인 인터뷰 없이 이민 수속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번 채용 인터뷰는 3일간 지원자의 가능한 스케줄에 맞춰 자택에서 Skype 화상 통화로 진행될 예정이며, 인터뷰 전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영문 이력서 작성 및 영어 인터뷰 대비 트레이닝도 무료로 진행된다고 한다. 2020년 토마스앤앰코 USS 고용주 화상 인터뷰에 참가신청을 원하는 간호사는 토마스앤앰코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대표 전화 또는 카카오톡, 이메일을 통해 참가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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