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베트남 전력시장서 잇딴 수주행진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전력시장서 잇딴 수주행진
  • 이상복 기자
  • 승인 2020.09.15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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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부문 수주잔고 1분기 대비 70% 증가

[이투뉴스] LS전선아시아가 베트남 전력시장에서 잇딴 수주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는 베트남 남부 붕따우주 롱 손(Long Son)섬 대규모 석유화학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4000만달러(약 470억원)규모의 고압·중압·저압 전력케이블을 납품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LS-VINA는 지난해부터 이 사업 EPC기업들에 143억원 규모 케이블을 공급했고, 향후 309억원 가량의 물량을 추가 납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프로젝트 케이블 공급액의 95%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과거에도 LS-VINA는 베트남 대형 발전사업인 응이손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에 걸쳐 모두 712억원 규모 제품을 공급했다.

LS-VINA 관계자는 “상반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전력부문 수주잔고가 1분기 705억원 대비 약 70% 증가했다"면서 "하반기 실적 턴 어라운드에  지렛대 역할을 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은 현재 전력난에 직면해 대형발전소와 관련한 프로젝트들이 지속적으로 나올 전망"이라며 "추가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생산법인(LS-VINA, LSCV)과 미얀마 생산법인(LSGM)의 지주사다.

LS-VINA는 HV(고압), MV(중압) 등 전력케이블과 전선 소재를, LSCV는 UTP, 광케이블 등 통신케이블과 MV(중압) 전력 케이블 및 버스덕트(Bus Duct), LSGM은 LV(저압) 전력 케이블과 가공선을 각각 생산한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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