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견본주택 개관…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 접수
-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868가구 규모
충남혁신도시 지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오늘(18일) 본격 분양에 나선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가 수요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뛰어난 미래 가치를 갖춘 비규제지역 새 아파트에 지역 내외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내포신도시에 첫선을 보이는 이 단지는 대방그룹의 우수한 시공 기술력이 집약된 단지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실제, 18일 개관 이전부터 타입별 특징, 단지 프리미엄 등을 확인하기 위한 사전방문 예약이 이어지면서 홈페이지가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전국 동시 청약이 가능하고, 비규제지역 및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내 집 마련의 문턱이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분석됐다. 게다가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2대 무상 제공, 고급 옵션 품목 제공, 중도금 대출 무이자 등이 예정돼 내포신도시 신규 아파트 공급 시장의 블루칩으로 손꼽힌 것이 당연했다는 평가다.
대방산업개발은 오늘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23일(수) 특별공급, 24일(목) 1순위, 25일(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내달 7일(수)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 당첨자 계약은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약 3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내포신도시 중심 입지 선점! 뛰어난 개발 인프라 주효, ‘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 RM9 블록에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8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은 △59㎡ 51세대 △75㎡ 480세대 △76㎡ 96세대 △84㎡ 241세대다.
이 단지는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내포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특히,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2022년 개통되면, 광역 교통망의 혜택을 제대로 누릴 것으로 보이며, 두 복선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홍성역과 삽교역도 단지 기준 약 6~10km 거리에 위치해 차량을 통한 빠른 진입이 용이하다.
트리플 학세권으로 뛰어난 교육 여건도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앞으로 보성초, 덕산중, 덕산고가 인접해 도보권 내 통학이 가능하며, 추후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에 있다. 어린 자녀를 둔 3040 학부모 수요층을 중심으로 한 주택 시장 상승세가 기대되는 이유다.
아울러 행정타운을 인근에 둔 배후단지로서의 미래 비전도 높다. 현재 충남도청, 충남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 등의 대규모 기관 및 단체가 입주해 있어 사전 기반 시설이 이미 갖춰진 상황이다. 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될 경우, 인근 중심상업지구 내 생활 편의시설의 손쉬운 이용이 예상돼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단지 내 특화 설계와 서비스도 다수 도입된다. 광폭거실 및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를 적용한 혁신 평면 설계로 전용면적 59㎡, 75㎡, 84㎡ 일부 세대에 더블 팬트리, 와이드 팬트리가 제공된다.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커뮤니티 시설로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서며, 가구마다 적용된 KT GiGA IoT 홈 서비스로 가전제품 등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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