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나면 짓는 이름인 ‘신생아작명’, 쓰던 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변경하기 위해 짓는 이름인 ‘개명’, 예술분야나 연예분야에서 활동명으로 쓰이는 이름인 ‘예명’ 등의 이름을 어디에서 어떻게 지을 것인가에 대한 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다.

태어나 부모가 이름을 정하는 순간 평생을 불리고 쓰여 지는 이름이 되는 신생아작명은 사주와 더불어 이름을 쓰는 당사자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기에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아 개명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개의 경우 개명을 하는 이들은 재물, 학업 등 삶의 여러 면에서 어려움이나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이름을 바꾸는 것을 계기로 삶의 변화를 바라보기에 개명 또한 중요하다. 많은 연예인들은 본명 대신 활동명인 예명을 쓰는데 성공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힘들다고 하는 연예계에서 빛을 보기 위해서는 예명 또한 여간 중요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이름을 바꾸고 승승장구하게 된 배우나 가수가 여럿이고 여러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이에 정용현 작명가는 “신생아작명, 개명, 예명 등을 작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주와의 조화”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예쁘고 세련된 이름이라 하더라도 이름을 쓰는 당사자와 맞지 않는 이름이라면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다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름을 지을 때는 사주풀이에 능하고 작명센스를 갖추고 있는 작명가나 철학관에 의뢰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부산시 남구에 위치한 '누리작명소'는 특허로 지정된 작명법과 방문상담을 전문으로 해 지역카페 등에서 작명 명인으로 유명해져 부산뿐 아니라 서울, 대전, 안양, 인천 등에서 상담을 위해 찾고 있다.

부산작명원 '누리작명소' 정용현 소장은 네이미스트 자격증, 브랜드관리사 자격증, 역학심리상담사 자격증, 인터넷작명 역학상담사(사주명리학, 정통성명학 전공)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성명학회 회장, 한국역술인협회 정회원, 한국역리학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며 월간역학 명리학, 작명학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누리작명소'는 신생아작명과 개명, 출산택일 등에서 높은 수준의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상담을 하루 다섯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개명시 개명서류, 개명신청방법, 개명소견서등을 상세히 제공하고 있다. 사주와 조화를 이루는 작명 상담을 원한다면 누리작명소에 전화로 상담을 예약하면 정용현 작명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다.

단, 당분간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거리두기로 인해 방문상담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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