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홍루이젠이 신제품 ‘크로플’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로플’은 최근 SNS 및 온라인에서 유행하고 있는 디저트로 크로와상을 와플 팬에 눌러 만든 형태이다. ‘크로플’은 크로와상의 버터 풍미와 바삭한 페이스트리 결은 살리고 와플의 쫄깃함을 더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홍루이젠은 최근 에어프라이어 열풍 등 홈 쿠킹 트렌드에 맞추어 소비자가 직접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반조리 형태의 크로플을 출시하였다. 낱개 포장된 크로플을 180℃ 세팅 된 에어프라이어에 또는 오븐에 5분간 굽기만 하면 간편하게 완성된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크로플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디저트로 최근 홈카페 · 홈베이킹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간편 조리가 가능한 크로플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조리 과정은 최소화하면서도 제품의 맛과 풍미는 크로플 전문점 이상의 퀄리티를 구현하고자 제품 개발에 힘썼다.”라며 “홍루이젠의 크로플은 제품 본연의 맛도 뛰어나지만, 아이스크림, 치즈, 마시멜로 등 다양한 토핑을 더해 먹으면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현재 크로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토핑 옵션을 추가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브런치 카페 못지않은 높은 품질과 취향대로 만들어 먹는 DIY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홍루이젠은 크로플 출시 기념으로 10월 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만의 크로플 레시피’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루이젠 크로플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찍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등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70년 전통의 샌드위치 브랜드 홍루이젠은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샌드위치 베이커리 브랜드로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오리지널 소프트 샌드위치 외에도 구워 먹을 수 있는 따뜻한 샌드위치 ‘갓군샌’, 신선한 야채와 에그 샐러드로 칼로리는 낮추고 든든함을 더한 ‘프레시 샌드위치’, 레몬 케이크, 크로플 등의 다양한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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