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은 K-POP 문화와 한류 열풍 속에서 덩달아 그 가치를 인정 받으며, ‘K-FOOD’로 불리면서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패스트푸드’와 대비되는 정성을 다한 정갈한 한 상의 ‘웰빙 슬로우 푸드’로써 대표 메뉴에 치중하지 않는, 다양성이 한식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이에 대표적인 한식 브랜드 모던한식당이 '배달'에 최적화된 아이템 등을 선보이며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배달은 기존의 경쟁력과 잘 어우러지며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또 ‘모던한식당’은 배달 외에도 홀 판매와 테이크아웃(포장)의 판매 방식을 적용한 이른바 ‘3way’ 전략을 각 창업자의 상황에 맞게 제시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매출 다각화를 실현 중이다.

해당 브랜드는 ‘6무(無) 혜택’ 제공을 실시 중이다. 로열티를 포함해 인테리어, 물류보증금, 광고분담금, 디자인감리비, 자사브랜드추가입점비용이 없다. 

바이러스 장기화 이슈에 따른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창업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혜택이다. 이 혜택을 모두 합쳐 무려 1,000만 원 상당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은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만, 전국 100호점 오픈까지 주어지는 조건부 혜택인 만큼, 보다 적은 비용으로 확실한 성공 전략을 수립하고 싶은 창업자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 

‘모던한식당’의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한식의 가치를 인정받는 상황에서 국내 외식 창업 시장도 ‘한식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면서, “시기적 흐름에 발맞춰 ‘모던한식당’은 품격 있는 K-FOOD의 선두주자로 불리며, 아이템의 가치를 바탕으로 파격 혜택과 높은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던한식당’은 현재 운영 중인 점포만 있다면, 합리적 비용의 리뉴얼 창업도 가능하다. 신규는 물론 업종변경 창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창업자들이 관심을 나타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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