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이엔에스, 포천시청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이투뉴스]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11일 포천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서울 강북·노원·도봉·성북구 일원과 경기 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대륜이엔에스에서 기탁한 성금은 포천시 내 코로나19로 인한 복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기남 포천시청 복지환경국장이 참석했다.

전동수 대륜이엔에스 대표이사는 “매년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관내 시·군·구와 여러 방면에서 협조를 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시설을 찾아 필요한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을 자제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지원을 모색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대표는 에너지 공급을 담당하는 회사로서 보다 많은 시민이 안전한 도시가스를 사용 할 수 있도록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고 유지보수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륜E&S는 매년 공급권역 내 성금 기부, 학자금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해 지역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