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한 경기 침체로 예비 창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과연 투자한 비용만큼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물러날 곳도 없는 것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현실이다. 

그리고 이 가운데 소비자들의 닫힌 지갑을 열기 위해 저가형 커피를 내세운 많은 프랜차이즈가 생겨났다. 그러나 과열된 저가형 커피 시장과 수익률 문제로 금세 자취를 감춘 브랜드도 많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창업을 할 때 대표 아이템의 수익성을 먼저 확인해 봐야 한다고 말한다.

수익성이 검증된 대표적인 프랜차이즈로는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 ‘커피홀’을 들 수 있다. 커피홀은 런칭 6년차의 탄탄한 브랜드로 커피, 음료 및 경쟁력 있는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커피홀은 메뉴의 수익률과 테이블 단가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통 마진을 없애 양질의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테이블 단가를 높이기 위해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베이커리 메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커피홀의 메뉴 라인은 배달 영업 및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데도 톡톡한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커피홀은 본사와 가맹점의 유대관계 및 상생을 위해 소통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수 가맹점 선정, 신메뉴 공모 등 가맹점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해 가맹점 참여를 유도하고, 이에 따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커피 원두 및 베이커리 생지, 음료 파우더 등과 같은 필수 원재료를 인하하여 상생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한편 베이커리 카페 커피홀은 최근 전남 광양점, 부산 금곡점을 오픈했으며, 양주, 용인, 경기 광주 등의 지역에 가맹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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