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는 설 연휴를 맞아 8일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주시 덕진구 엠마오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사과 10박스의 기부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인적·물적 지원을 통한 사랑나눔 실천 및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위문활동은 지난 1일 이곳에서 진행된 가스안전 교육 기부활동이 인연이 되어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어졌다.

특히 후원한 물품은 공사와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체결한 전북 장수군 계남면에서 구매하여 코로나19로 인한 농촌경제 살리기라는 의미도 더해졌다.

이문호 전북지역본부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엠마오 노인 복지센터 직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이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런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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