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에잇홀딩스(대표 유도환)가 글로벌 요가복 브랜드 이지요가와 로나제인의 할인 프로모션 ‘2021 SPRING SALE’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나제인은 호주의 대표적인 요가복 브랜드로 ‘자유롭게 움직이고, 건강하게 먹고, 자기 자신의 가능성을 믿자’는 브랜드 철학으로 전 세계 54개국에 21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19초마다 한벌씩 팔린다고 해서 ‘19초 요가복’으로 알려지고 있다. 로나제인은 룰루레몬, 나이키와 함께 호주 여성들이 선호하는 3대 브랜드 중 하나다.

이지요가는 그린보그엔터프라즈의 브랜드로 전 세계 14개국에 진출해 있다. 이지요가는 로나제인과 함께 대표적인 애슬레져 브랜드로, 기능성에 패션 감각을 더하면서 요가복과 필라테스복의 경계를 넘어 일상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20년동안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서는 톱스타 여자 연예인들이 착용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강남요가복”으로 레깅스가 특히 유명하다.

단조로운 디자인과 노멀한 패턴의 저가의 레깅스가 아닌 유니크하고 기능성있는 디자인과 소재로 스타일리쉬한 레깅스로 최근에는 등산복 강남 레깅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유이다.

또한 홈트 열풍으로 이지요가의 국민요가매트로 불리는 나디바인스 요가매트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두에잇홀딩스 관계자는 “이지요가, 로나제인은 룰루레몬과 함께 글로벌 3대 요가복 브랜드로 꼽힌다”면서 “이지요가, 로나제인의 국내 독점 공급사로 명품 요가복 브랜드를 해외 직구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21 SPRING SALE’에 따라 요가복과 필라테스복은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되며, 해외 직구 가격보다 많게는 50%까지 저렴한 상품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이지요가, 로나제인 공식 온라인샵에서만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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