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지역에 이어 공시가격 현실화까지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와 미미한 주택 공급 물량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하지만 한파와 비슷한 부동산 시장의 온도와는 다르게 운정 신도시에서는 따뜻한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 3월 26일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대방건설의 ‘디에트르’가 견본 주택 방문 사전예약이 마감되며 훈훈한 분위기의 주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디에트르’는 운정의 노른자 부지인 A35BL, A37BL에 분양할 예정이며 인근의 법조타운을 중심으로 한 중심상업시설, ‘24년 완공예정인 GTX-A와 서울-문산간 고속도로의 원활한 교통망 등 다양한 인프라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하여 앞으로 운정에 예정된 대형 호재들 또한 다양하다. 지하철 3호선의 연장과 GTX-A와 운정역과의 교통 환승 시스템, 2021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대곡-소사선, 수도권 간선급행버스(BLT)의 증폭되는 교통망 호재로 기존의 교통 소요 시간을 대폭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GTX-A 복합환승센터와 운정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한 중심상업지구 형성으로 왠만한 불황에도 끄떡없는 상권이 형성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쇼핑 인프라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ICT관련 제조와 연구개발을 위해 ‘19년에 공사가 착수된 운정신도시 테크노벨리 사업, 대형 병원과 혁신 의료센터가 들어서는 파주 메디컬 클러스터 사업은 교통망뿐만 아니라 운정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구매에 있어 교통 및 상권 등의 주변 인프라 이외에도 코로나 시대에 화두로 떠오른 ‘녹지공간’ 또한 풍부하다. A-35BL, A-37BL에 분양될 ‘디에트르’는 가재울공원과 한솔공원의 녹지공간에 둘러싸여 있으며 도보 20분내로 운정호수공원에 도착할 수 있어 쾌적하고 다양한 산책 루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다양한 호재를 지닌 대방건설의 ‘디에트르’는 ‘3.26일 사이버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30일부터 견본주택을 실제 관람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홈페이지에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분들에 한하여 순차적으로 방문 예약 메시지가 전달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동패동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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