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률이 감소함에 따라 가구 당 세대원 수가 줄어들고 실속을 중시하는 주거 트렌드로 인해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넓은 평형대의 주택보다는 85㎡ 이하 중소형 평형대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목포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현재 목포시에는 인구이탈 및 세대분리 현상이 두드러지게 보이고 있는데, 인구 수는 최근 5년 간 5.76% 감소했으나 세대 수는 2.01% 상승했다. 게다가 인구 45%가 30~50대를 차지하고 있어 자연히 소규모 가족이 거주할 만한 거주지를 찾는 수요자가 많다.

다만 목포시에는 17~18년 공급 집중 후 2년 간 공급이 조정되어 미분양 물량이 감소했는데, 매매 시장에 비해 임대 시장이 우세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아파트가 84㎡ 이상 평형대의 공급 물량이라 부담 없는 가격의 중소형 평형대를 원하는 수요자가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자연히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는 10년 올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탁 트인 영산호 조망과 함께 분양아파트 못지않은 고급 마감재와 공간 활용도를 높인 설계로 높은 경쟁력을 자랑한다. 또한, 청약 통장을 보유하지 않아도 만19세 이상인 경우 청약 신청이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의 장점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명의 변경에 대한 부담이 적은데다 임대 의무기간 후 분양으로 전환할 수 있고 회사승인을 통해 전매가 자유로워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상품이다. 특히 아파트, 오피스텔 217세대 모두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임대 실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는 전남 목포시 상동 하당 생활권의 확장라인에 있어 교통, 학교, 생활 편의 시설이 모두 잘 갖춰져 있으며 목포 시내와 남악 신도시, 목포역 등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모아엘가는 목포에서만 옥암지구, 남악신도시, 용해지구에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하여 목포 수요자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소문나 있으며 최근 아산에서 임대 공급한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2차’ 청약에서 998가구 모집에 18만 6353건이 접수돼 역대 아산 최다 청약건수를 기록하는 등 목포에서도 흥행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는 지하1층~지상28층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더해 총 217세대/실로 구성된다. 주택전시관은 오는 4월 9일(금) 오픈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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