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건강센터와 협업해 자가진단 및 심리치료 등 체험

▲공무원 힐링캠프에 참여한 새만금개발청 임직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무원 힐링캠프에 참여한 새만금개발청 임직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28일 세종 컨벤션센터, 가죽 공방 등에서 대민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열었다.

이번 힐링캠프는 세종 마음건강센터와 함께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접목해 대민업무에 지친 담당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을 통해 조직에 활력과 민원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자가진단과 심리치료로 현재 처해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긍정의 마음을 갖는 과정과 가죽공예 제작 등 체험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오욱연 새만금개발청 정보민원담당관은 “새만금 개발사업 현장에서 대민접점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들이 건강한 직장생활과 함께 직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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