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성 기술안전본부장 예방정비현장서 안전 사각지대 해소 당부

▲정광성 남동발전 기술안전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장용창 분당발전본부장(왼쪽 세번째)이 현장 안전관리상태를 점검을 마치고 분당발전본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광성 남동발전 기술안전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장용창 분당발전본부장(왼쪽 세번째)이 현장 안전관리상태를 점검을 마치고 분당발전본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정광성 한국남동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분당발전본부를 방문해 새로 제정된 '新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강조·전파하고 작업 현장의 이행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정 본부장은 계획예방정비가 진행되고 있는 발전소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위험요소를 점검하한 뒤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분당발전본부는 ‘안전의식’, ‘안전행동’, ‘안전문화’ 등 3개 분야로 나눠 안전보건활동을 펴고 있다. 특히 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가 안전위험개소를 발견하는 즉시 신고하는 세이프콜(Safety Call) 제도를 운영해 현장 작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의식에 대한 작업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1-Strike Out) 제도를 운영해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안전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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