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치킨브랜드 ‘오븐마루치킨’이 예비 창업자의 치킨집창업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하여 ‘예비창업자 기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착순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신규 가맹 계약을 진행할 경우, 프리미엄 수입산 오븐기 1대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1천만원 이상의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장 오픈 시 마케팅 및 배달 지원, 홍보물 혜택, 오픈 이벤트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가맹 계약을 맺은 뒤, 점포 입지 선정부터 부동산계약, 인테리어 공사 및 오픈 교육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본사가 함께 진행한다.
오븐마루치킨 가맹본부는 “소자본치킨창업 열풍이 불면서 외식업 경험이 전무한 창업자분들이 계획없이 개점을 하였다(수정) 크게 손해를 보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누구든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에 성공하여 오랫동안 오븐마루치킨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책을 고안, 시행 중이다. 지속가능한 치킨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오븐마루치킨은 가맹점의 부담을 줄이고 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SPC 물류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최대 2회씩 신메뉴를 개발하며 포장, 홀, 배달 등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 증진에 나섰다. 맥주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을 노리고 다양한 안주 메뉴도 운영 중이다.
이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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