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 국면서 자활 참여자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

▲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가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 측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가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 측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21일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에서 자활 참여자를 위한 KF-AD 마스크 2만5000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국면에서 대면 서비스 비중이 높은 자활 참여자의 마스크 구매 부담을 낮추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이뤄졌다.전달된 마스크는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 대전광역자활센터, 대전 각 구별 자활센터에 나누어져, 자활 참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마스크를 기탁한 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이번 마스크 지원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 국면에서 불안감이 높을 자활 참여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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