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O에는 정우일 전 LG전자 VS 회계담당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이투뉴스]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대표 정원석)은 24일 이사회를 열어 하비에르 페레즈 마그나 인터내셔날(Magna International Inc.) 아시아지역 제품 생산관리 상무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LG전자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사업본부에서 회계·세무·통상 업무를 담당한 정우일 담당을 정우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다.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LG전자에서 물적분할한 VS본부 그린사업의 합작법인으로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한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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