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이젠을 대표하는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 개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지은 이름 선정
홍루이젠이 공식 브랜드 캐릭터 ‘홍이&루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홍이&루이’는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귀여운 다람쥐와 참새 캐릭터로 홍루이젠 샌드위치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형상화하였다.
홍루이젠은 지난 8월 캐릭터 공식 SNS를 통해 캐릭터 선공개와 함께 이름 짓기 공모전을 개최하였고, 소비자들이 직접 지은 이름인 ‘홍이’와 ‘루이’가 채택되었다. 귀여운 캐릭터와 조화롭게 어울리면서 홍루이젠 브랜드를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직관적인 이름이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홍루이젠을 나타낼 수 있는 대표 캐릭터 개발을 지난해부터 준비해왔다. 친숙한 이미지의 귀여운 다람쥐와 참새 캐릭터에 홍루이젠 브랜드 이미지를 녹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였다. ‘홍이&루이’는 캐릭터 작가 ‘미니미’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하였으며, 샌드위치 나라 세계관 속에 살고 있는 캐릭터이다. 다람쥐 ‘홍이’는 샌드위치 나라 홍루이젠의 신입사원으로 식빵같이 뽀얀 털과 햄치즈 줄무늬를 가졌으며 먹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삼각형 샌드위치 모양의 참새 ‘루이’는 매일 좋은 원재료를 찾아 꼼꼼히 산과 들을 날아다니는 워커홀릭으로 홍루이젠의 깐깐한 7년차 대리를 맡고 있다.”라고 전했다.
캐릭터 작가 ‘미니미’는 인터뷰를 통해 “평소 홍루이젠을 즐겨 먹는 소비자로서 브랜드 캐릭터 작업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의 구름처럼 부드러운 느낌에 영감을 얻어 브랜드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를 개발하였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홍루이젠은 공식 캐릭터를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제품 패키지 외에도 브랜드 상품 등을 통해 ‘홍이&루이’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