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석 핸드허그 브랜드개발실장(오른쪽)이 이소영 이든아이빌 원장에게 후원물품을 전하고 있다.
▲장윤석 핸드허그 브랜드개발실장(오른쪽)이 이소영 이든아이빌 원장에게 후원물품을 전하고 있다.

[이투뉴스] 크리에이터 커머스 기업 핸드허그(대표 박준홍)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5일 성동구 소재 아동· 청소년 양육시설 이든아이빌(원장 이소영)에 MZ세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핸드허그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카이브 볼드 의류를 기부했다.

이든아이빌은 1950년도부터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립준비와 사회적응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번 행사는 핸드허그가 추석을 맞이해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화합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희망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윤석 아카이브 볼드 브랜드 개발실장은 “이든아이빌에 있는 청소년들이 아카이브 볼드 의류를 경험함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핸드허그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더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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