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홍철)는 30일 가스안전마을인 주전마을을 찾아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설치하고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가스안전마을이라는 취지에 맞게 주민들에게 안전한 생활공간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명호 의원 사무실의 배상원 사무국장, 울산시 동구 일자리정책과 김우철 과장이 참석했다. 

공사는 가스안전마을 20가구에 타이머콕을 설치하고 가스시설을 점검한데 이어 화재사고 예방 차원에서 100만원 상당의 휴대용 소화기를 전달했다.

김홍철 울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노후가스시설 점검 및 가스안전기기 보급을 통해 선제적으로 가스사고를 예방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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