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동경지사장, 신재생개발실장 등 역임

▲은상표 한국남동발전 신사업본부장
▲은상표 한국남동발전 신사업본부장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6일 진주 본사 이사회 회의실에서 임시주총을 열어 은상표 한전 해외신사업처장<사진>을 신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사업본부장은 직급은 부사장이고, 상임이사 자리다. 

이달 30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은 신임 신사업본부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고창북고, 숭실대 회계학계를 졸업했다. 한전 동경지사장을 거쳐 해외사업본부 산하 해외신사업처 신재생개발실장, 해외신사업처장 등을 지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