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적된 기술·경험 바탕 고객가치 실현할 터"

▲허상국 한전KPS 신임 본부장
▲허상국 한전KPS 신임 본부장

[이투뉴스] 한전KPS(사장 김홍연) 발전전력사업본부장으로 허상국 품질경영실장이 17일 취임했다. 

허 신임 본부장은 1986년 한전KPS에 입사해 신고리1 사업소 기술실장, 한울2사업소장, 총무처장 등을 거쳐 품질경영실장을 지냈다. 

품질경영 유공으로 통상산업부 대외포상, 재난 미연방지 유공 산업자원부장관상, 국가사회발전 기여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을 받았다.

사내 요직을 두루 맡아 경영관리 및 정비 품질 분야에서 남다른 전문성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허상국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절차와 원칙을 준수하며 고객가치 창출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고 역량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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