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 차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가 전소속사와 계약을 해지 하며 그룹을 해체 한지 벌써 4년이 지났다. 헤어졌던 이들이 뭉쳐 직접 전곡 작사,작곡한 곡들로 채워진 미니앨범이 12월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이프렌드 해체뒤 멤버였던 동현,현성,정민,영민,광민,민우는 각자 자신의 길을걸었다.

그룹의 리더 동현 은 뮤지컬 쓰릴미, 어린왕자 등등 으로 연기자의 길을 걸었고, 멤버 정민은 새로운 소속사 “크로스페이즈 엔터테인먼트”의 이사 이자 소속 가수 로 앨범발매 콘서트등 활발한 행동을 하는등 각장 바쁜삶을 보냈다. 다른 맴버들 역시 다른 영역에서의 활동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시간이 지났다.

또한 그룹 “몬스타엑스” 곡 들을 여럿 작곡한 크로스페이즈 대표이사 9F (나인에프) 와 함께 작곡한 10주년 음원 “ending credit” 발매후 몇 개월이 지나지않아 지금 그들의 컴백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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