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현장에서 새만금 당일치기 여행 추첨 행사

▲새만금 사진전에 전시 예정인 현장 사진.
▲새만금 사진전에 전시 예정인 현장 사진.

[이투뉴스]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29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청계천 노천 갤러리 광교에서 새만금 사진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새만금을 직접 접할 기회가 적은 서울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만금의 아름다운 비경과 생생한 개발현장 사진들을 통해 가시화된 사업성과와 관광명소로서의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진전에는 새만금 사진공모전 수상작과 역동적인 사업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 20여 점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SNS 연계 선물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새만금청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새만금 사업현장과 관광명소 등을 직접 둘러보는 새만금 당일치기 여행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상환 새만금청 대변인은 “사진전이 새만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한민국 미래 자산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인 새만금의 가치를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