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종교 선교, 단오 단향재 제천의식 봉행... “기우제 올리며 풍작 기원”
민족종교 선교, 단오 단향재 제천의식 봉행... “기우제 올리며 풍작 기원”
  • 이종도 기자
  • 승인 2022.06.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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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와 선교총림 선림원은 음력 5월 5일 단오(端午)를 맞아 제천의식 단향재(丹嚮齋)를 봉행했다고 선교중앙종무원을 통해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단오 수릿날 세시풍속의 의미”를 전하고, 취정원사의 “한민족 고유의 선(仙) 사상과 하느님 신앙”에 대한 법문으로 6월 6일 단오절 제천의식을 회향했다고 전했다.

우리 한민족의 고유한 종교인 선교의 단오절 의례 “단향재”는 설날 대향재 · 정월대보름 진향재 · 추석 추향재 · 동지 소향재와 함께 선교 5대 향재(嚮齋)를 이룬다. 선교 교단은 단오절에 천지인합일 천부인(天符印)을 상징하는 선교 표장이 그려진 단오선(端午扇)과 쑥과 수리취로 만든 떡으로 대중에 덕(德)을 나누고, 청행(淸行)·천제(天祭)·교화(敎化)의 본격적인 백일안거에 들어 선교수행 선도(仙道)를 닦는 전통이 있다.

민족종교 선교(仙敎)의 단오제천(端午祭天) 단향재는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의 교유에 따른 것으로 우리 민족 상고시대 제천의식(祭天儀式)의 원형을 보전하고, 한국의 고유한 종교문화로서의 단오절을 재조명한 것이다. 임인년 선교 단향재는 하늘에서 내리는 천기와 땅에서 솟는 지기의 조화로써 생무생일체의 화평(和平)과 우순풍조를 기원하며, 가뭄으로 고통 받는 지역 농민들과 함께 기우제(祈雨祭)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취정원사는 “단오와 단향재의 유래에 대해 “예로부터 단오를 천지간에 양기가 충만한 최고의 날로 여겼으니, 『삼국유사』에서는 5월 5일 단오(端午)를 ‘수릿치날’, 민간에서도 ‘수릿날’이라 하였다. ‘수리’란 말은 고(高)·상(上)·신(神)을 의미하는 옛말로 상천(上天)에 계시는 하늘님께서 오시는 최고의 날이란 뜻이다. 단오 수릿날 하느님을 맞는 제천을 행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기우제를 올리는 것은 하늘을 신앙하며, 농사짓고, 선도를 수련하는 선농무일여(禪農武一如)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의 길”이라고 법문하였다.

올해로 환기9219년 선기56년 선교창교 32년 선교개천26년을 맞은 선교(仙敎)는 환인상제를 신앙하며, 일심정회를 종지로 하는 민족종교 종단으로,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는 1991년 천지인합일 정회사상을 대각하여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본원을 찾아 선(仙)의 교(敎)를 세우고, 1997년 선교 교단을 창설하여 선교가 한민족 고유종교임을 천명하였다. 선교 교단은 선외 없는 포덕행을 위해 일상에서 진리의 길을 찾아가는 24절기 생활 속의 선도수행으로 포덕교화에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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