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서 태양광으로 운영하는 스마트팜 구현
양평에서 태양광으로 운영하는 스마트팜 구현
  • 진경남 기자
  • 승인 2022.07.05 2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솔루션-농협중앙회, 저탄소 스마트농업 맞손
▲이재식 농협 부회장(왼쪽)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가 저탄소 스마트농업기술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손을 맞잡고 있다.
▲이재식 농협 부회장(왼쪽)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가 저탄소 스마트농업기술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손을 맞잡고 있다.

[이투뉴스] 한화솔루션과 농협중앙회가 재생에너지와 스마트팜을 결합한 미래형 농업기술을 개발한다. 농업 분야 탄소감축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농가 수익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솔루션은 5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서 열린 ‘양평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착공식에서 농협중앙회와 ‘저탄소 스마트농업기술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비닐온실 상부에 영농형 태양광을 설치한다. 한화큐셀의 영농형 태양광모듈은 일반 모듈의 절반 크기로 제작돼 온실의 햇빛 확보를 방해하지 않고, 낙수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다.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국내 첫 스마트 농업모델은 10월 말에 완공되는 양평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스마트팜에 구축한다. 비닐온실 내부 온도조절, 변화감지를 위한 IoT(사물인터넷), 외부와 네트워크망 구축 등에 필요한 전력을 자체 생산한 태양광 기반 재생에너지로 대체해 수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탄소배출도 줄일 수 있다.
 
양 측은 태양광 기반 스마트팜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영농형 태양광 등을 활용한 농가수익모델 발굴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판로 개척 및 확대 지원 ▶저탄소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 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은 글로벌 이슈이며, 저탄소, 디지털농업 기술의 농업현장 접목은 농업·농촌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앞으로 농업 현장에도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해 저탄소 농업기술이 많이 보급·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이구영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대표는 “농협중앙회와 협력을 통해 한화큐셀의 태양광 기술이 국내의 농업기술 혁신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로운 농업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돼 농가 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27길 36 809-2호(구로동, 이스페이스)
  • 대표전화 : 02-877-4114
  • 팩스 : 02-2038-374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욱
  • 편집국장 : 채덕종
  • 편집인 : 이재욱
  • 제호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 법인명 : (주)에너지환경일보
  • 등록번호 : 서울 다 07637 / 서울 아 00215
  • 등록일 : 2006-06-14
  • 발행일 : 2006-06-14
  • 발행인 : 이재욱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2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