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해수욕장내 가스안전 확보 및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제주본부 직원 10여명은 28일 제주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계절음식점들을 대상으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해변의 쓰레기 줍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제주도는 여름 휴가철이면 마을자치회에서 해수욕장 및 계곡 등 유명 휴양지에 계절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맞춰 제주본부는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유명 해수욕장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계절음식점 가 시설에 대한 점검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공사 제주본부는 이번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완수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바다 쓰레기 줍기 활동으로 약 100kg의 쓰레기를 처리했다. 이어 세대 간 화합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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