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스페샬 ‘바이엔슈테판 베네스트 라거’ 출시

[이투뉴스] 독일 국립 맥주회사인 바이엔슈테판이 삼성물산 골프사업팀과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으로 ‘바이엔슈테판 베네스트 라거’를 출시했다. 

전 세계 맥주팬들에게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로 평가되고 있는 바이엔슈테판과 국내 최고 명문 골프클럽인 베네스트와의 스페셜 콜라보 에디션으로 양조된 베네스트 라거는 골프클럽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4.8도의 경쾌하고 상쾌한 음용성과 최상급 할러타우 아로마홉의 향을 섬세하게 느낄 수 있는 세션라거이다. 

현재 베네스트 라거는 안양CC,가평·안성·동래베네스트, 글렌로스 골프클럽 등 삼성물산의 전국 골프클럽에서 생맥주로 동시 출시돼 경품 이벤트와 시음행사 등 다양한 런칭행사와 함께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독일 국립 맥주회사인 바이엔슈테판이 맥주가 아닌 타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맥주를 선보이는 것은 1000년의 역사 동안 전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프로젝트다. 

바이엔슈테판 한국공식 수입사인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의 김승학 대표는 “세계 최고의 명품 맥주와 명문 골프클럽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시너지효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소비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00년의 역사, 전 세계 맥주의 역사적 기원인 바이엔슈테판은 독일 바이에른 주에 위치한 국립맥주회사로 1040년 설립되어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이다. 오랜 전통의 노하우와 최첨단 양조기술의 뭔헨 공과대학과의 산학협동으로 조화를 이뤄 만들어내는 최상의 프리미엄 맥주는 전 세계 맥주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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