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본부장 조영도)는 추석을 앞둔 5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송편 등 식당 내 식자재를 구매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조영도 경기광역본부장은 “후원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장애인 복지 사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추석 전 가스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하게 추석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후원금을 통해 연중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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