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5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자유시장을 찾아 가스시설 44개소 및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조리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간석자유시장에서 구매한 갈비팩 200개를 만수종합사회 복지관에 전달하고,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와 남동구 지체장애인협회에 각각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간석자유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가스사용 요령 홍보와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전통시장과 가스사고 발생 시 대피능력이 부족한 노인돌봄 시설 등은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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