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계측기 부분 글로벌 선도기업 WIKA 그룹의 한국 지사 비카코리아(대표 이덕우)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대표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인 'HARFKO 2022,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에 참가해 HVAC 어플리케이션에 특화된 제품 솔루션을 선보인다.

HVAC에 공급되는 계측 제품은 A2G 시리즈로 모두 WIKA 스위스에서 최고의 품질로 제작되고 있다. 특히 에어측정기(Air flow meters)와 기류 속도 트랜스미터(air velocity transmitters)는 에어 덕트 및 공조 시스템의 기류와 풍속을 측정하는데 탁월하다. 

서리 방지 온도 조절기를 함께 사용하면 공기 측 측정 부의 온도를 모니터링하여 열교환기의 서리 손상을 추가로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온도 프로브와 상대 습도 및 온도에 대한 환기 덕트 센서는 환기 및 공조 시스템의 온도˙습도를 측정하는데 사용된다. 기계식 차압계와 차압 스위치의 조합은 필터 모니터링에 특히 적합하다.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용 에어 퀄리티센서와 CO2 센서는 공기중의 탄산 가스 함량을 측정하는데 적용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준비하는 비카코리아 마케팅 부서 김미영 차장은 “HVAC 산업에서는 특히 제품의 상호 호환성 및 저비용, 고효율 측면을 많이 보기 때문에 WIKA 제품이 최적의 솔루션”일 것으로 말했다. 

비카코리아는 이번 전시를 통해 HVAC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하는 계측기기 뿐만이 아니라 냉·공조 산업에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한 압력, 온도 계측기도 선보인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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