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행시 출신으로 환경부 정책관 등 역임

▲이호중 대한LPG협회 신임회장
▲이호중 대한LPG협회 신임회장

[이투뉴스] 대한LPG협회를 앞으로 3년간 이끌어 갈 수장으로 이호중 회장이 선임돼 1일 공식 취임했다.

전임 정진성 회장, 고윤화 회장, 홍준석 회장, 이필재 회장에 이어 제7대 회장을 맡은 이호중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2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31일까지다. 

이호중 신임회장은 1966년생 전북 고창 출신으로 동국해 행정학과, 서울시립대 환경공학석사, 광운대학교 환경공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1993년 제36회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공직생활에 발을 들여놓은 후 환경부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 환경보건정책관, 자연보전정책관, 낙동강유역환경청 청장, 4대강조사평가단 단장을 역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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