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안전보호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와 공간 보안도 제고

▲대성쎌틱의 신제품 대성 S라인 도어록 DSD-시리즈 중 DSD-P6200 모델.
▲대성쎌틱의 신제품 대성 S라인 도어록 DSD-시리즈 중 DSD-P6200 모델.

[이투뉴스]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가 프리미엄 대성 S라인 도어록 DSD-series를 출시했다. 대성쎌틱은 국내 최초로 가스보일러를 도입해 70년간 보급해 온 탄탄한 기술력을 지닌 기업이다. 최근에는 보일러뿐 아니라 환기 시스템과 도어록 등 홈 오토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고객의 편리한 일상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대성 S라인 도어록 DSD-시리즈는 대성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도·습도, 열 가열, 견고성, 반복성, 염수분무 테스트 등 8가지의 엄격하고 깐깐한 제품 반복 시험을 거쳐 검증했기에 더욱 믿을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는 물론 공간의 보안까지 높인 도어록 DSD-시리즈는 7가지의 안전 보호 기능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용자의 안전을 가장 중점으로 두어 개발됐다. 허수 기능으로 비밀번호 노출 방지, 외부의 비정상적인 문 열림 감지 시 침입 경보음 발생, 등록되지 않은 비밀번호 5회 이상 입력 시 1분간 키패드 정지 기능, 이중인증 기능(비밀번호+카드 키, 비밀번호+지문), 내외부 안심 모드, 고온 감지 경보, 전기 충격방지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와 함께 쉽고 빠른 이용이 가능한 푸시풀 도어록(DSD-P6200)과 실내에서 핸들 작동만으로도 손쉽게 열 수 있는 주키 도어록(DSD-H1300), 간편한 설치가 가능한 무타공 도어록(DSD-M600), 심플한 디자인의 보조키 도어록(DSD-S200)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자의 실내 환경이 제각각 다르므로 환경에 맞춰 취사선택이 가능하며, 제품색이 쿨 그레이와 검은색으로 구성되어 어디에서나 고급스럽고 유려한 미를 자랑한다.

또한 옵션 사양으로 리모컨과 스마트 앱을 통해 문 열림 기능까지 보유하고 있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집안 내의 홈오토메이션 비디오폰과 연동도 가능하다. 도어록 내에 센서가 부착돼 외부의 물리적인 파손이 감지될 경우 비디오폰으로 파손 경보가 전달되기에 비상상황을 빠르게 인지해 대처할 수 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소중한 고객님의 생활공간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도어록의 가장 주요 기능이라 생각한다”며 “대성 S라인 DSD-시리즈는 도어록의 근본적인 기능에 착안해 7가지 안전 보호 기능과 간편한 사용을 위한 리모컨·스마트 앱을 통한 문 열림 기능, 비디오폰 연동 등으로 불미스러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편리한 일상을 제공해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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