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단체 ‘따뜻한 하루’와 공동행보…가스레인지 기부

▲강상규 린나이 마케팅실장(오른쪽)이 박윤미 ‘따뜻한하루’ 실장에게 후원증서를 전하며 사회공헌 의지를 다지고 있다.
▲강상규 린나이 마케팅실장(오른쪽)이 박윤미 ‘따뜻한하루’ 실장에게 후원증서를 전하며 사회공헌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린나이가 NGO단체 ‘따뜻한 하루’와 함께하는 ‘온(溫) 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 공동 실천을 위한 협약을 맺고 독거어르신 및 결손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가스레인지를 기부했다.

이번 린나이와 해당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의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단체로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13개 국가에 지부를 두고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는 NGO단체다.

린나이는 ‘따뜻한 하루’와 린나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부 챌린지 ‘기부온(溫)’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좋아요’ 365개를 달성하면 가스레인지를 기부하는 행사로 지난달에는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가스레인지를 기부했으며, 앞으로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린나이는 따뜻함을 표방하는 기업답게 따뜻한 사회적기업 활동의 일환으로 ‘온(溫) 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따뜻함으로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생활’의 정신을 핵심으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온’ 행사도  ‘온(溫) 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을 중심으로 SNS을 통해 고객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진행하겠다는 의도다. 앞으로도 린나이는 SNS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강상규 린나이 마케팅실장은 “지난 48년 동안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제는 그 사랑을 고객분들에게 다시 돌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린나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